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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지역조직 운영방향, 통일활동 활성화 방안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 정세현, 사무처장 : 이승환)는 10월 30일(수)~31일(목) 양일간 제19기 지역회의 협의회 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국내 17개 시 도 및 이북5도 지역회의 간사와 28개 시 군 구 협의회 간사들이 모여 19기 민주평통의 활동방향을 공유하고,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지역회의 협의회 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사의 역할’을 주제로 참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제19기 민주평통 지역회의 협의회 활동방향에 대한 사무처 보고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교수의 ‘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전망’에 대한 강연에 이어, 지역별 오리엔테이션 및 분임토의를 통해 제19기 민주평통 활동목표(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와 연계한 지역조직 운영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워크숍 2일차에는 지역의 평화통일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토론의조력자로서 지역회의 협의회 간사의 퍼실리테이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론화 토론이 진행되었다. 백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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