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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처장 이완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5일(수),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수원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요양 서비스를 지원하고, 노후 복지 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8년에 개원하였으며, 현재 219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소해 요양하고 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재활치료실 등 요양 시설을 둘러보고 입소 중인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내 집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박진기 수원보훈요양원장을 비롯한 요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이완규 처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라면서, “법제처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걸맞은 예우를 위해 필요한 법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성오 기자
[대한행정신문] 법제처, ‘호국보훈의 달’ 맞..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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