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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전국 최초 세무민원실에 무인공과금수납기 설치

19-03-07 22:34

본문

강남구_무인공과금수납기 2.jpg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4일 본관 2층 세무민원실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민의 납세편의를 위한 은행용 무인공과금 수납기를 설치했다.

 

수납기는 구(區)금고인 신한은행과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OCR‧MICR 지로 처리를 비롯해 계좌조회‧이체 등 현금입출금을 제외한 모든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수납기를 이용하는 납세자는 창구 대기시간을 줄이고, 담당직원은 부과‧징수 등 세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구는 수납기 뿐 아니라 주민의 편의를 위해 세무민원실 벽면을 밝게 도색하고, LED 안내판과 휴대폰 충전기, 민원인 전용 컴퓨터와 복사기 등을 설치해 원스톱(ONE-STOP) 세무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정헌 세무관리과장은 “납세자 위주의 세무민원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공감 행정 도시, 강남’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모범·유공납세자에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품격 강남, 텍스&컬처(Tax&Culture) 오피니언리더 과정’을 자치단체 최초로 세무분야에서 운영 중이다. 이 과정은 자기개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오피니언리더를 배출해 구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란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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