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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국 런던에서 ‘한-영 피스포럼’ 개최

18-11-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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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논의, 한-영 간 협력방안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는 지난 5일 영국 런던에서 ‘한-영 피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이라는 대주제로 진행했으며, 한국과 영국 현지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한반도 대전환기의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에이단 포스터 카터(Aidan Foster-Carter) 영국 리즈대 명예선임연구원은 ‘한반도의 평화통일: 다시 한 번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했고, 기조연설 후에는 한국과 영국의 학자들이 참여하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주제로 하는 토론에서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한의 변화를 진단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 변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 등 대안을 모색했다.


포럼에는 최완규 신한대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장,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김성경 북한대학원대 교수(이상 한국 측 전문가), 마틴 유든(Martin Uden) 전(前) 주한영국대사, 존 헤밍스(John Hemmings) 핸리잭슨협회 아시아연구센터 소장(이상 영국 측 전문가)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협의회(회장 박종은)가 주관하고, 현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한인단체장 등 동포 100여 명, 애드워드 다비(Edward davey) 하원의원 등 영국 정·관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동채 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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