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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신규 운영위원 위촉식 개최

20-06-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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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피운영위원 신규위촉식(9).jpg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23일 수원지방검찰청 12층 브리핑실에서 신규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위촉식에는 조재연 수원지검 검사장을 비롯해 김지용 제1차장검사, 김양수 제2차장검사 등 수원지검 간부들과 이순국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윤성환 이춘택병원 병원장과 윤성찬 윤한의원 원장 2명의 의료인을 신규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조재연 검사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범죄피해자들에게 힘이 되어주실 것을 바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범죄피해자의 피해 회복과 구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순국 이사장은 “운영위원으로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범죄피해자 보호·호지원제도 활성화에 앞장서, 범죄피해자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5년 개원이래로 20,116건의 상담활동과 26억 9천여만원의 생계비, 병원비, 장례비, 학자금, 간병비 등 경제적 지원을 진행하였으며, 강력범죄 피해자 및 가족들의 피해회복을 위한 방문심리치료프로그램, 법정동행, 재판모니터링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기호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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