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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시장, 다양한 민생현장 돌며 한 해 마무리

18-12-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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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월) 연말 민생현장 방문 및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박원순 시장은 2018년 마지막 날인 31일(월) 청년 창업가, 봉제인 등 패션산업 종사자, 기업인 등과 만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우선 오전 11시 40분엔 서울시 창업 인프라의 핵심 거점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를 찾아 입주기업 창업인 16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 전역의 23개 창업 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서울시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 거점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창업보육기관이다. '17년 6월 개관한 본관(17,753㎡, 지하1층~지상10층)과 올해 3월 개관한 별관(5,906㎡, 지상1~4층)으로 구성돼 있다.  

 

13시 50분엔 봉제공장이 밀집한 만리재고개 인근에 올해 8월 시가 개관한 ‘서북권 패션지원센터’를 방문한다. 봉제교육실, 공용장비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이 일대에서 활동하는 봉제인 10여 명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갖는다. 


서북권 패션지원센터는 동대문(도심), 중랑(동북), G밸리(남부)와 함께 서울시내 4대 권역 패션 지원 거점 역할을 한다. 연면적 238㎡ 규모(지하1층~지상2층)로,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팩토리를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패턴 교육, 디자이너-패턴사-봉제장인 간 협업 등도 이뤄진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은 서울의 혁신성장 중심지 중 하나인 구로 G밸리를 찾는다. 15시30분 영상보안 전문 중소기업 이노뎁(주)를 방문해  기업의 제품이 전시된 데모룸을 둘러보고, ‘이노뎁(주) 종무식’에도 참석해 직원 50여 명과 만난다. 16시35분엔 G밸리 기업인 8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23시40분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용기를 준 이국종 교수,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를 비롯한 시민대표 11명 등과 함께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하고 2019년 새해를 함께 맞는다. 

 

박원순 시장은 타종식에 앞서 보신각 특설무대에서 식전행사로 열리는 뮤지컬 공연 마무리에 무대에 올라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세리머니를 한다. 뮤지컬 배우들로부터 받은 태극기를 들고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2019년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임을 선포하는 내용이다.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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