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역 장병 대상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서비스’ 개시
국방정보포털(대표이사 김진형)과 농어촌살리기범국민운동본부(대표 김강원)는 11월 3일 군 장병들이 전역 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융·복합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농어촌살리기범국민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서비스를 군 장병과 예비역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서비스는 귀농·귀촌 기본 소양 및 영농기술 교육프로그램, 귀농공동체 마을 건립,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스마트팜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지원 등 전역 장병들이 귀농·귀촌을 통해 안정적인 제2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농어촌살리기범국민운동본부 김강원 대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전역 장병들이 안정적인 수익원을 바탕으로 귀농에 성공하고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농업에 종사 중이거나 귀농 귀촌을 준비 중인 포털 회원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