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즐겨찾기
  2. 로그인
  3. 회원가입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가치의창조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취업·창업
닫기

영등포구, 다문화가정 청소년 4차 산업 인재로 양성하다

23-03-30 16:14

본문

2022년 창의과학 교실(엠봇) 모습.jpg

 

 

- 다문화가정 청소년 대상 메타버스 창의과학 교실 운영수준별 맞춤형 수업 진행

 

-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융합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4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메타버스 창의과학 교실을 운영한다고 3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영등포구 외국인 주민은 50,999명으로, 서울 자치구에서 외국인이 제일 많다.

 

그간 구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다 드림문화복합센터를 운영하여 다문화가정의 문화 활동과 소통화합을 지원하며,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뿐만 아니라 음악회, 전통 무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으로 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 과학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메타버스 창의과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메타버스 창의과학 교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다문화가정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311일부터 오는 4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다 드림문화복합센터에서 운영된다

수업은 저학년 반과 고학년 반으로 나눠 메타버스 입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나만의 동물원 만들기 코딩을 이용한 게임 만들기 오브젝트 다루기 맵 구현 등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아울러 구는 지난 15일 서울시 최초로 체험형 과학교육 학습 지도서저작권을 등록하고,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생활과학교실과 과학 특화 도서관인 생각공장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과학교육과 과학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대한행정신문] 영등포구, 다문화가정 청소년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박옥란 아동청소년과장은 교육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 내실 있는 다문화 가정 지원 정책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미래 꿈나무인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이자 창의융합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경렬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댓글이 핫한 뉴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