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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시장, 30일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지방차지의 날 기념식’ 참석

18-10-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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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협의체장과 퍼포먼스, 「제4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주재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29일(월)부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은 30일(화) 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방 4대 협의체장과 결의문을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박람회장의 시·도 정책홍보관 부스를 관람한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는 ‘자치분권 새바람,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3일(10.29.~31.) 간 열린다.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위원회, 지방4대협의체,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주관한다.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지방4대협의체장은 박원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송한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경기도의회의장, 성장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서울특별시용산구청장,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전라남도영광군의회의장이다.

 

퍼포먼스는 ‘민주권과 지역주권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경주 선언’을 4명이 함께 낭독하는 내용이다. 시·도 정책홍보관은 각 시도의 우수정책을 홍보하는 부스로, 화백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 마련됐다. 서울시도 ‘서울형 도시재생(도시를 깨우는 비법)’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서울시 도시재생 7년간의 기록뿐만 아니라 ▲서울로7017 ▲다시·세운프로젝트 ▲용산 Y-valley 등 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서울형 도시재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도시재생 뉴딜’이란 이름의 정부 정책으로 채택된 바 있다. 현재 서울시는 27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운영 중에 있으며, 서울형 도시재생을 국가 표준모델로도 확산, 전국에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앞서 13시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2층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제4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주재한다. 14개 시도지사가 참석해 당면 안건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오전 9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2층)에서 열리는 서울시 주최 첫 블록체인 행사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블록체인 축제인 ‘아시아 블록체인&핀테크 컨퍼런스(ABF in Seoul 2018)’ 개회식에서 환영사 한다. 국내외 블록체인 및 핀테크산업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한다.


아시아 블록체인&핀테크 컨퍼런스는 서울시, 서울경제, CTIA(일본), Wework 등의 공동 주최로 서울신라호텔 및 서울창업허브 등에서 6일(10.27.~11.1.)간 열린다. 개회식 이후 에후드 올메르트(Ehud Olmert) 이스라엘 전총리가 '마음껏 상상하고 현실로 만들어라 : 스타트업과 블록체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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