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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꿈을 꾸는 사람만이 내일이 있다

18-07-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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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부지역연합회, 2018년 선행청소년 장학금전달식 가져 -

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최종원)과 재단법인 서울남부지역 법사랑장학재단(이사장 김병희)와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회장 송진수)는 6월 21일 16시 검찰청내 대강당에서 “2018년 선행청소년 장학금전달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철 차장검사, 김병희 이사장, 송진수 연합회장,  윤대영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김영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장,  나경열 자문위원, 김동환 청소년위원장 등 검찰간부 및 유관기관과 법사랑위원,모범청소년 장학생과 학부모 200여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박윤신  사회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가졌다. 

김한태 상임이사의 경과보고로 장학재단의 어렵게 설립된 1997년부터 시작하여 1998년 제1회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KBS공개홀에서 관내 관련 기관장과 서울남부지역 법사랑위원 등 2000여명을 모시고 개최된 목적은 청소년 보호·육성을 위하여 가정과 학교에서 선행을 실천하는 모범 청소년에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단으로2017년까지 지급된 장학금은 1272명 (초, 중학생50명, 고등학생 1,181명, 대학생 41명)에게 779,327,460원을 지급하였으며 현재 장학재단은 13억 9천5백만원이란 자산이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김병희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먼저 오늘의 주인공이신 선행상과 장학금을 받으신 모범청소년 여러분께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이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검찰간부님과 법사랑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병희 이사장은  우리 지역 사회를 이끌어 나갈 희망과 꿈을 만드는 동량으로 비록 현실이 어렵더라도 가진 꿈을 이루기 위하여 큰 포부를 가지고 불구의 의지와 부단한 노력을 이 시대가 요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주변의 어려운 후배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여 주실 것에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봉사활동은 많이 가져서 베푸는 것이 아니라 베풀 수 있을 때, 부족한 것을 서로가 채워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가치 있는 봉사활동으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이현철 차장검사는 최종원 검사장은 대신해 대독한 격려사에서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는 인사말로 시작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했을 뿐만 아니라 솔선수범하여 주위에 선행을 베풀어온 장학생 여러분, 오늘  드리는 장학금에 꿈을 담아 “꿈과 비전은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꿈을 꾸는 사람만이 내일을 창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여기 한 사람 한사람의 꿈과 열정에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법사랑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대독했다.


송진수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서 사회는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을 통해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지만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이 사라지면서 범죄예방 활동과 법질서 실천운동,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보호관찰 지원활동,출소자 지원활동, 다문화와 탈북민가정 지원활동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눌 수 있는 배려 정신이 줄어들며 현실이 각박해지는 것에 우리 모두가 좀  더  경각심을 갖고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한 오늘 행사를 통하여 그 동안  사랑으로 길러주시고 가르쳐 주신 선행 장학생들의 부모님과 선생님께도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덧붙었다. 


식전행사를 마치고 테너 이규철, 바리톤 이승왕의 공연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재창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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