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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에 따른 시민안전 공감대 형성 및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작품 전시
오는 31일(수)까지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만나볼 수 있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전시회를 통해 시민 안전문화 정책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자연환경미술협회’ 초대 전시회를 오는 31일(수)까지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개최한다.
‘자연환경미술협회’는 자연환경미술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자연환경-미술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자연환경미술의 국제교류 및 세계화를 도모함으로써 예술진흥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재난 안전 및 환경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벽화그리기‧치매예방미술프로그램‧자연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있다.
이번 초대전은 양혜언 회장을 비롯하여 김경희, 임정숙, 임지영, 정연호 외 다수 작가들의 서양화, 한국화 등 3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관악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전시로 구민들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본 전시를 관람하고 싶은 주민은 누구나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갤러리관악을 방문하면 된다. 단, 토·일/공휴일은 휴관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청사를 찾은 주민들이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전시회를 통해 환경과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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