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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동의보감 광해군에 바치고 간행한 역사 궁증의례로 재탄생
대한민국 최고의 한방축제 ‘제19회 허준축제’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가양동 구암공원 일대에서 3일간 펼쳐지는 허준축제는 ‘위대한 허준, 함께하는 강서’라는 슬로건 아래 동의보감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동의보감의 가치를 조명하는 최고의 한방 축제로 기획됐다.
13일(토) 허준근린공원 주무대에서 허준이 완성된 동의보감을 임금(광해군)께 올리고 임금께서 보감을 세상에 널리 활용하도록 어명을 내리는 궁중의례를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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