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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22일 개최했다.
구로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기념식을 마련했다.
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구로구 보훈단체와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립 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국가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성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그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보훈사업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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