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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범죄피해자지원 봉사활동 적극 참여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석일)는 1월 6일(금) 오후3시 남부지검 프리핑룸에서 자원봉사단 ‘우산’ 6기 발대식을 가졌다.
송민수 사무처장 진행과 김도은 단장으로 관내 5개구 금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양천구, 강서구 5개구로 팀을 나누어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송민수 사무처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피해자 인권을 최소한의 가치로 상처받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참여한 29명 봉사자님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드린다며 범죄 피해자 지원은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사회적 견제를 향한 공동체의 노력는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이 더욱 증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 한사람에 피해자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말하며 배우면서 일하는 봉사자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소견을 말했다.
또한, 위촉장 전수와 범죄피해자지원사업에 대한 퀴즈와 경품에서는 화기애애한 경쟁이 이어졌으며, 구별 부장과 팀장을 기준으로 앞으로 활동하게 될 회의와 친목 시간을 가졌다.
신예은 학생은 앞으로 1년 동안 범죄피해자를 위해 힘쓰고 싶다고 전해왔다.
또 다른 김준영 학생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활동하며 상생과 협력을 통해 피해자 지원 회복에 최선을 다 해보겠다고 전해왔다. 조예진 기자
[대한행정신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자..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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