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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2차년도 사업 박차

20-06-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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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더불어함께사는세상(대표 김영숙)이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나눔과 꿈’ 장기 사업을 통해 6호 보호처분 청소년을 위한 학업 및 자립 역량을 지원하고 범죄 예방 및 재발 방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6호 보호처분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아람청소년센터 6호 보호 처분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교육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아람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는 통합 지원 시스템은 4개 아카데미로 아람아카데미는 학업 지원을, 드림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스탠딩 아카데미는 퇴소 후 취업이나 학업연계를 위한 자립 지원을, 리본 아카데미는 범죄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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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쉐를 꿈꾸는 6호보호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베이킹 교육을 받고 있다. 나눔과 꿈 사업의 드림아카데미는 6호보호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나눔과 꿈 사업으로 상반기에 검정고시 합격자 5명(2019년부터 누적 15명)을 배출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바리스타 2급 자격도 취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퇴소 후에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자립 지원 기관을 연계하거나 취업 연계를 통해 6호보호처분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사는세상은 “6호보호처분 청소년들을 위한 통합 지원 시스템이 학업과 직업교육 훈련에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더욱더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인적, 물적, 관계 자원 등을 총동원해 나눔과 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예진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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