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식 한감협 의장 취임, 새로운 질병 예방을 위해 … 범국민 활동 전개 나어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KAPI.이하 한감협)에 1월 28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소재, 한감협 사무실에서 신임 의장에 김종식 (前 한국교총 사무총장) 의장이 취임과 취임식을 가졌다.

김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코로나19로 인한사회적거리두기로 뉴노멀시대가 지속화되고 또한 향후 예기치않게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감염병등 재난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방역예방시스템의 구축이 절실하다”면서 “한감협이 그 선봉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본 협의회는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순수 민간단체로 범국민 계몽활동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감염병 예방과 이에 관련된 제도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현재 민주평통자문위원과 서울대총동창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 감사, 민화협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교육신문사 사장, 전국재해구호협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백기호 기자

2019년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더 강력하고 예기치 않은 팬데믹이 예상 됨에, 이에 한감협은 “감염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범국민 계몽 활동과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방역예방시스템 구축, 일자리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 등 국민들의 삶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9월 많은 내.외빈분들과 전문가들을 모시고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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