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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코리아는(한국지사장 우창하)는 30일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친환경 농업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하고,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의를 거쳐 평가되는 것으로, 주요 평가 지표는 브랜드의 신뢰도, 경영 방침, 전략 및 비전, 독창성 등이다.
야라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친환경 비료 생산으로 농민 행복 실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농업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야라코리아는 글로벌GAP(국제 농산물 우수관리제도) 파트너로서 GAP 농가 인증을 통해, 전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프리미엄 농산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비료를 생산, 유통, 소비하는 전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총량을 최소화하고, 무인 전기 선박과 함께 자율운영 물류 솔루션 개발을 통해 탄소 제로 물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야라코리아 우창하 지사장은 “농민의 행복을 높이고 환경 영향성을 줄이는 비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야라코리아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건강한 땅에서 건강한 농작물을 수확하여 농민과 소비자, 기업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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