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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방자치제, 구민이 주인 · 구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

25-07-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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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jpg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진정한 지방자치 · 주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생활자치

-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서울의 새로운 대표 도시, 영등포

- 영등포 발전, 구청 직원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이루어낸 성과 

 

최호권 구청장은 717() 1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강병민 홍보과장, 안정산 언론팅장, 및 김민지 정책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정산 언론팀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먼저 국민의례를 시작해 각 언론사 소개와 구청직원을 소개로 구정 소식 동영상 시청으로 구청장 인사말과 구정 상과 논의 후 기자들의 질문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8기취임 3주년을 맞아 저는 구청장이 되기 전에도 지금도 30년 된 지방자치를 하려면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하겠다, 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영등포 대전환의 시대라 할 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고 구민이 함께 했다고 밝히며, “구민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구민은 항상 구민의 뜻이 구청장 공약보다 우선 반영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해왔다며 정말로 주민의 뜻이 제일 먼저 반영되는 명실상부한 주민이 주인인 자방자치제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 진장한 지방자치는 주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생활자치라는 말이 구정 철학이자 본인이 흔들림 없이 지켜온 원칙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구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현장에 가서 소통하는 데 집중했다면서 구민들이 말한 생활 속 불편,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을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구민의 제안이 실제 행정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현재 영등포구에서 총 90여개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재개발·재건축은 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과 자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사업으로 구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를 문래동과 신길52곳에서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통해 영등포의 스카이라인과 주거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 부담은 나추고 사업 추진은 속도감 있게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겠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는 지금은 말 그대로 민생의 위기, 물가는 오르고 소비는 줄어들고 ,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하루하루 버티기조차 힘든 상황이다라고 진단하면서 민생경제의 최전선인 지방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구민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 육성기금 대출한도 60억원에서 80억원으로 확대, 영등포 시장 상품권 80억원 조기 발행, 상생장터 한달에 1일 개최 5일로 확대 운영 등을 성과로 꼽으며, 신길동 뉴타운 재개발 · 재건축로 변환 환경, 대림동의 변화에 대하여 강조했다.
신길동 뉴타운 재개발·재건축으로 변화된 모습은 인구 비율이 2배로 증가 했으며 앞으로도 곳곳에 재개발·재건축인한 사업으로 인구 비율이 2배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시 인구 배율이 최상으로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림동은 예전에는 범죄와 무단투기, 낙후된 주거지라는 이미지가 남아있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로 변화고 있다고 말하며 이 변화는 단기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주거지 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과 함께한 거리 환경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등포의 대전환의 신호탄으로 영등포 로터리 고가철거 추진, 메낙골 공원 해군 폐관사 철거, 안양천 파크골프장 18홀 추가 조성, 수색-광명 KTX전면 재검토 국토부에 입장 전달, 대방초 단설 유치원 설립 추진 서울시 교육청에 주민의 뜻 반영 촉구, 도림고가 철거 추진 · 주민 통행 불편 개선(지하차도로 변경), 도림천 횡단 교량 (보도 육교)설치 추진, 신길근린공원 리모델링, 밤동산 오랜 숙원· 대방역인근 43층 아피트 대변신 등 구정 현안과 성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25개 자치구 중 가장 늦은 1976년 지어져 약 50년 가까이 사용되었고 구청과 별관, 보건소, 구의회 등이 흩어져 있던 구청사가 통합 신청사 건립추진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와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면서 2027년 착공으로 영등포가 과거의 낡은 이미지를 덮고 이제는 좀 젊고 활기찬 도시로 대표하는 새로운 대표 도시로 도약하는데 전환시대가 시작됐다,”라며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서울의 새로운 대표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모든 일은 구청 직원들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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