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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래빛교회 후원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 소장 이태원)는 12월 16일 「서래빛교회」 후원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비대면으로 사랑의 원호금 200만원을 전달하였
다.
원호금을 받은 보호관찰대상자는 경제적·가정이 어려움으로 인하여 학업을 중단하거나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을 잃어 병원 치료비조차 내기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수혜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지원금을 전달받은 원○○(23세)은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 병원 치료
비가 큰 부담이 되었는데, 이렇게 지원금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연신 감사
의 뜻을 표했다.
김성욱 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
다. 앞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격려에 말을 전했다. 홍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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