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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15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며
(사)서울 동부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이지호)와 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김관정)은 9월 1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범죄 피해자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피해자 지원은, 관내 강력 피해자를 선정하여 50가정에 32만 원 상당 (쌀 20kg 1포, 햄특선스패샬셋트, 참치 세트, 라면 1박스(40개), 프리미엄 카레 세트)의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번 지원에는 코로나 2단계 유지 관계로 택배송을 선택했으며, 자체 지원 예산과 스마일사업 수익 기금으로 재원이 마련되었다.
범죄 피해자 지원 관계자인 김홍열 사무처장은
매번 해 오던 피해자 지원 사업이지만, 올해 코로나 상황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사업 추진에 많은 위원님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피해자에게 위로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대신했으며, 사회적 기업(주)스마일화원 김영은,김철수,이영춘,전형정,김창희 위원이 함께 했다.
아울러 배송을 맞은 주식회사 백억통상푸드(대표 김유권)는 한 분 한 분께 뜻깊은 물품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로 인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호텔 및 뷔페 요식업에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으로 대처해 시련을 잘 헤쳐나갔으면 한다는 말을 남겼다. 백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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