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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가족분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기업인위원회(회장 변재현)는 1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백기영) 대회의실에서 기업인위원회 권영철 수석부회장, 박성종 고문, 박승진 운영이사, 백기영 경남지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맞이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자립을 위해 노력중인 법무보호대상자에게 가을 체육복 세트 35점(28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백기영 지부장은 “오늘 기업인위원회의 위문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중인 보호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권영철 부회장은 “법무보호가족 여러분들이 전달한 체육복을 입고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인위원회는 현재까지 약 4억 5000만 원 상당의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 개최될 예정인 ‘사랑의 골프대회’에 참가하여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모금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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