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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는 7월 18일(수) 15시 법사랑위원 서울 동부지역연합회(회장 진명덕) 사무실에서 법무보호복지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동부 지역 관내 주거지원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결연을 맺고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법사랑위원 서울동부지역연합회 진명덕 회장, 서울동부 보호복지위원협의회 민경준 회장, 서울동부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김영순 지부장 및 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법사랑위원 서울동부 보호복지위원협의회 민경준 회장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공단 주거지원사업으로 출소 후 주택에 입주한 지 1년 미만인 가정 또는 입주 후 위기상황(부상·질병 등으로 경제적 곤란상황)에 처한 가정에 대한 경제·정서적 지원을 함으로써 가정 회복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주거지원가정 지원 사업은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사업으로써 매 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며, 관리보고서 및 감사편지 접수 등 지속적인 멘토링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지부 김영순 지부장은 “법무보호복지사업 지원에 감사하며, 주거지원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로 신속하고 건전한 사회복귀 및 가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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