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6.15 남북정상회담 22주년｣ • 6.15 정신과 21세기 한반도 평화전략 > 대한행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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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정책, 평화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믿음 …‘이어달리기’

통일부(장관 권영세)는 6월15일 오후2시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6,15 남북정상회담 22주년 기념식 • 학술회의”을개최했다.

통일부장관 권영세은 기념식에 축사를 통해서 오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님, 한석희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관장님,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님, 그리고 김성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동원 前 통일부장관님, 박지원 前 국정원장님, 우상호 의원님과 설훈 의원님,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6.15 통일문학상｣을 수상하신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 6.15 남북정상회담이 단순히 정상간 만남의 의미를 넘어서는 남북관계의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지도 22년의 세월이 흘렸지만 현재의 남북관계는 2000년 당시의 국민적 기대에 비해 여러 가지로 미흡하고 불안한 것이 사실로 남북관계를 안정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믿고 있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