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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통일 기반 조성⦁장학사업 등 공로
- 주변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은 12월 27일 28일 양일간 사무처에서 열린 2023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채연 상임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
이 회장은 민주평통 15기부터 지역협의회 부회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가운데 제16기 상임위원으로 임명된 후 제17기·제18기·제20기를 자문위원 활동으로 협의회 운영발전을 위한 재정적 기여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주평통이란 위상정립을 목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든 행사에 참여와 후원을 했다.
또한, 이 회장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에 적극 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2006년부터 오늘날 (17년) 동안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강남지구회 회장을 맡아 지역 청소년 선도와 대학생 장학사업 등을 통해 각종 봉사 및 기부활동을 활발하게 해왔다.
이 회장은 연세대 여자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간호대동문회장등을 역임하면서 간호대 학부생들을 위하여 2014년부터 현재까지 3억원이상을 기부하였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사범대학 장학금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1억원을 기부하여, 고려대서울캠퍼스 운초우선교육관 407호실이 “이채연 강의실”로 만들어졌다. 또한 자신의 호를 딴 청해(靑該) 교육상을 만들어 교육과 관련된 제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으로 남북하나재단에 탈북민 화합과 정착을 위하여 2023년에 3천만원을 기부하였고, 한국청소년육성회 강남지구에 지역사회 청소년 선도와 대학생 장학사업을 위해 결연장학금을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억원 이상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내 불우 청소년 돌봄과 장학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청소년 선도와 육성에 대단한 관심으로 진력하고 있다.
이 회장은 제가 청소년에게 도움이 줄 수 있을 때까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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