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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대상자, 천생연분, 천년을 약속한 인연이라고 해석해야

19-10-07 20: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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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34회 법무보호대상자 합동전동혼례식가져

- 새로운 삶에 천생연분축복과 영광을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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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atblog.com/2216709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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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부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와 봉은사(주지 원명스님)10214;00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봉은사 대전각 법왕루에서 34회 법무보호대상자 합동전통혼례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공단 서울지부가 주관하고 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협의회가 주최하여 서울특별시, 봉은사 후원으로 갖게 되었다

 

식전에 앞서 신용도 이사장과 원명스님 조계종 봉은사 주지스님 등 귀내빈은 환담자리에서 축하를 전하는 대화의 창으로 웃음을 나누며 행사장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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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신용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이귀남 전)법무부 장관, 이충호 전)공단 이사장, 구본민 전)공단 이사장, 배성범 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대신하여 정선희 부장검사, 원명스님 조계종 봉은사 주지스님, 김상훈 봉은사 신도회장, 홍선심 봉은사 신도회 사무총장, 손흥기 서울출입국외국인보호청장, 정소연 법무부 보호정책과장, 이계환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박흥섭 전)법무부교정위원 중앙협의회장, 유동근 서울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장, 구자관 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장, 성우제 서울소년원장, 이태원 서울보호관찰소장, 최상만 남부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임헌영 뉴라이프재단 이사장, 민택규 ()자강산업 대표이사, 김동연 서울지부협의회 기업인위원회장, 이상훈 서울지부협의회장, 김연순 공단 서울지부장, 김태산 서울동부관찰소협의회장, 박상철 가수 공단 홍보대사 등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관계자와 축하객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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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야외 결혼식장에서 가지게 될 것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관계로 법당으로 장소가 바뀌어 대전각 법왕루인 부처님을 모신 전각에서 첫 혼례식을 맞는 영광을 누렸으며, 법회가 아닌 혼례식은 처음으로 갔는다.

 

주지 원명스님은 축언을 통해서 대전각 법왕루에서 첫 혼례식을 갖는 만큼 새롭게 출발하는 8쌍의 새로운 삶의 결혼식에 축하를 보내기 위한 것으로

천생연분이란 말의 뜻을 옛 날에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 이라고 했으나, 오늘에 와서는 천년을 약속한 인연이라고 해석하고 죽을 때까지 사랑하고 사랑하라 라는 말을 소개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용도 이사장은 한때의 잘못을 이겨내고 새롭게 출발하는 신랑신부의 앞 날에 검은 구름이 걷힌 뒤에 태양이 더 찬란히 빛난다는 덕담을 들려주면서 여러분들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으로 지커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은 축사에 인사말에서 윤보영 시인의 구절로 사랑문이 활짝 열리고 사랑속에서 아름다움 보금자리를 수 놓은 행복한 부부가 되게 하소서, 두 분의 사랑이 영원히 이어져서 서로의 선택이 잘 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아름다운 사랑속에 행복으로 머물게 하소서라는 응원하는 낭독으로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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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봉은사 신도회 김상훈 회장과 홍선심 사무총장은 행복을 기원하는 봉은사 불자들의 정성이 담긴 복주머니를 결혼 축하 선물로 전달했으며 공단의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철이 축가로 항구의 남자를 열창으로 흥겹게 분위기를 뛰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행사에는 각계의 후원 단체와 개인이 서원해준 압력밥솥, 침구류 세트, 쌀독, 등 생활 필수품세트가 각 가정에 나누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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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공단의 보호위원과 법무부 법사랑위원들의 여성자원봉사자들로 진행된 전통혼례식은

신랑신부 양가 혼주가 초례사의 불을 밝히는 점촉, 어르신의 안내로 신부 집으로 가는 초행길인 전안례, 화동을 앞세우운 산랑신부 입장, 초례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서서 인사하는 교배례, 화합의 의미를 상징하는 첫 술잔을 교환하는 합근례, 원만한 결혼이 성립을 알리는 성혼지례, 얼굴을 가렷던 예포를 내리고 첫 대면하는 상면례, 축연, 폐백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린 봉은사 대전각 법왕루에서 보호대상자 8쌍은 늦깍이 신랑신부가 전통혼례식을 통해서 새롭게 삶을 살아갈 것이다. 백 기호 기자

http://newskatblog.com/2216709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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