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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준법지원센터, 정신질환 보호관찰 청소년 치료지원을 위해 지혜병원과 업무협약식 가져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 소장 윤태영)는 9월 21일 지혜병원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서울보호관찰소와 지혜병원은 정신질환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종합심리검사, 복약 및 심리상
담 등 전반적인 치료지원에 대해 협력하는 내용으로 가지면서 이지혜 병원장은 “정신질환 보호관찰 청소년들에
대한 조기 치료로 정신질환의 중증화, 만성화를 예방하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재범하지 않고 사회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치료지원에 협력하겠다.”라며 협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https://blog.naver.com/ossesse/222886477786
윤태영 소장은 “정신질환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재범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 보호자의 무관심 등으로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경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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