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생산적 · 실절적인 통합의 에너지를 모으는 자문위원 > 대한행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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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수석부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23년 통일 · 대북정책 특별 강연회, 영남지역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2월10일 오후 2시 영남지역인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2023 통일 · 대북정책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영남지역은 부산지역 16개 구 · 군 협의회, 울산지역 5개 협의회, 경남지역 18개 협의회 자문위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지회, 새마을운동 지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 주요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회를 가졌다.

식전행사 공연으로 부산 챔피온 앙상블 정선임 단장의 아코니언 연주와 오케스트라 단원인 나경 전자바이올린 연주 시작했다.

이영 부산부의장이 환영사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 남주홍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이영 부산부의장, 임삼규 울산부의장, 최충경 경남부의장, 박종우 운영위원 간사, 동승철 민주평통 자문위원 국장, 윤숙희 사상구 구의장, 이태희 소통분과위원장, 이진수 상임위원, 하형주 상임위원, 이상식 상임위원 등 사회단체 지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영 부산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존경하는 김관용 수석부의장을 모시고 여러분과 함께 평화통일 강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수석부의장님을 중심으로 하나로 단합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굳건한 안보를 위하여 국론을 통일하는 일, 안보의 대변화 · 경제의 대변화를 통하여 주변강국의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야 할 것이며, 민주평통의 42년 역사를 더욱 발전시켜 대통령의 통일정책에 대한 자문과 정책건의에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다.

남주홍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석좌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여기 많은 자문위원과 자원봉

사단체와 같이 통일 대한 문제를 같이 논의하는 자리에 앞서 이영 부의장님의 오늘 강연 할 주제에 대해 분명한 방향 감각에 대해서 공감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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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자문위원을 통해서 민주평통이 앞으로 나아갈 길로 강연회를 해주실 남주홍 교수는 이론과 실전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를 모시고 강연을 경청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민주적 과정을 통해 갈등을 조성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생산적이고 실절적인 통합의 에너지를 모으는 지도자로 전면에 나서주셔야 한다,”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