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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이사장 이용우)는 3월 15일 화요일, 오후 5시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내 센터 사무실에서 이용우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두일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정기이사회는 2021년도 사업성과 및 예·결산 보고와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편성안을 상정하였고, 검찰과 연계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방안, 성범죄 사건의 꾸준한 증가세에 대한 센터의 사업수행 방향과 피해 회복을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의 진행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2022년도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것을 결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COVID-19 감염 예방조치하에 진행하였다
https://blog.naver.com/ossesse/222674464231
이용우 이사장은 "신종 변이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단계적 일상회복도 난항을 겪는 요즈음, 새로운 혼란을 겪는 피해자들을 더욱 세심히 지켜보고 적절한 지원 방향을 고민해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센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oss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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