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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호 이사장,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더욱 더 홍보에 매진해야
- 심우정 검사장, 범죄피해자의 억울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
(사)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지호)와 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심우정)은 4월 19일 오후 2시 검찰청 대강당에서 피해자지원센터 정기청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는 이지호 이사장, 심우정 검사장, 성상헌 차장검사, 이곤호 부장검사, 김혜경 사건과장, 이종관 고문, 장상환 부이사장, 박미숙 부이사장, 이은경 감사 등 위원과 검찰관계자 및 피해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지호 이사장에 정기총회 개회와 성원보고에 이어 이은경 감사 보고로 총회를 마쳤다.
총회에서는 소임을 성실히 다하신 분들을 위해 검사장 표창 및 이사장 감사패 수여와 신규위원 위촉식,
피해자 위로금 전달, SNU서울외과의원 김태선 원장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지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심우정 검사장님, 성상헌 차장검사님을 비롯한 검찰 간부님,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피해자 가족, 관계기관 공무원, 센터 임원 및 위원 여러분, 센터 총회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시작해 저희 센터에서는 피해자가 원상 회복하여 웃은 그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하루 빨리 쾌유를 바란다면서 아직도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센터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말에 덪붙어 지원을 받고 싶었도 몰라서 못 받는 분들이 있어 여러 분들이 널리 알려 피해자 지원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에 메진하자고 말했다.
심우정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2년 만에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님들과 직접 만나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동부지원센터에서는 많은 성과로 관내 범죄피해자 300여 명에게 총 5억4,000만 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과 2000여건의 법률지원 및 심리치료 상담활동으로 범죄피해자가 신속한 회복과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신 것에 깊은 격려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심 검사장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가장 큰 책무 중 하나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며, 국가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어떻게든 범죄의 실체를 밝히고, 범죄 피해자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설계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심 검사장은 우리 검찰은 범죄피해자의 형사절차상 권리를 보장하고 피해자를 보호‧지원하는데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덪붙어 말했다.
한편, 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힐링 캠프로 범죄피해자 및 가족 여러분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센터 위원들과 함께 도심을 떠나는 1박2일간의 외유행사다. 지난 2년 코로나로 인해 중단 되었지만 앞으로 다시 시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 기호 기자 oss100@hanmail.net
https://blog.naver.com/ossesse/222708269862
☞ 유공 검사장 표창 및 감사패 수여
○ 검사장 표창
센터 정성열‧유경희‧정성수 위원, 광진경찰서 성홍지 경사, 송파구청 김영동 행정주사.
○ 이사장 감사패
심명옥‧이태식 홍보위원, 채용병 법률지원위원, 김정태‧전숙희 멘토위원.
○ 신규위원
박남규‧전숙희‧황윤지‧이혜영‧이재준‧이용규‧이정현‧강민주‧정성수‧김난주‧김수진‧오복록‧백경희 멘토위원 13명, 유미영 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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