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텍, 지역사회에 등불이 되어 … 씀씀이가 바른 기업을 통해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부의장 김홍근)는 4월 6일 오전 10시 김홍근 부의장이 경영하는 ㈜드림텍 회사에서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지난 3월 9일부터 3월 24일까지 약 2주간 충남 지역 15개 시․군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모은 것으로 총 1,550만원 중 500만원은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를 위해, 500만원은 강원 지역, 550만원은 경북 지역에 각각 지원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임홍국 회원 홍보팀장이 참석했고 향후 적십자사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지속하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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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알게 되어 반갑고 귀한 성금에 감사드리며 적십자사는 재난구호 뿐만 아니라 남북교류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기관으로서 향후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와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고 도민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 충남지사 「이산가족 화상상봉장」과 「씀씀이가 바른 기업」을 소개했다.

김홍근 충남부의장은 “충남지역회의 자문위원들의 귀한 마음이 우크라이나에 전달되기 바라며 앞으로 적십자사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관계로 지속되길 바란다.”면서“

 ㈜드림텍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씀씀이가 바른 기업인 사회공헌 캠페인에 등록하여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충청남도 내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 지원과 함께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oss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