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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마치고 송경호 검사장(앞줄 좌측으로5번째)과 이용우 이사장(앞줄 좌측으로6번째)이 검찰간부 및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피해자 지원 사업 … 사회 책무로 모두에 관심 필요
- 범죄피해자지원, 자선 모금행사 · 피해자 가정환경 개선 사업 등 전개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와 서울지방검찰청(검사장 송경호)는 3월 29일(수) 오전 11시 검찰청 내 13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신규 위원으로 김승봉 위원을 위촉했다.
1부는 이용우 이사장이 주재하고 신두일 사무처장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김수민 형사3부장 검사, 고병훈 피해자지원 과장, 조종민 전담 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결산과 2023년 사업계획안”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용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라는 인사말을 시작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지원에 기부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피해자 지원은 사회 책무로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주의 있게 살펴보자며 피해자 치유와 사회복귀 지원에 “좋은 의견과 격려로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용우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수민 형사3부장 검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피해자 지원활동에 기여해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면서 피해자 지원 사업은 위원들 노고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여러분들 노고가 피해자 치유에 있어 사회복귀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보다 깊이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고 저희 검찰도 센터와 유기적인 협력 강화로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행정신문] 송경호 검사장, 범죄피해자지원..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2부인 간담회 자리에서는 이용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송경호 검사장, 성상헌 제1차장 검사, 박영진 제2차장 검사, 박기동 제3차장 검사, 고형곤 제4차장 검사, 윤진웅 사무국장 등 검찰 간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송경호 검사장은 “봄이 찾아오듯 어려운 시기를 넘어 생활에 안정을 찾아 가는 시기에 대면 총회를 갖게 되어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시작해 저희 검찰은 국가적으로 범죄를 소탕하고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하고 있지만 이에 상반된 주요 업무는 범죄피해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피해자 지원 사업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앞장서 온 이용우 이사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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