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진입 사진(헬리캠 촬영)
 

로파크 버스 안 모의재판 교육
 

진로체험 버스 법교육(청소년)
 

교직원·주민 대상 법교육(성인)
 

유아 대상 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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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018. 6. 4.(월)~7. 17.(화)에 걸쳐 전남 신안ㆍ완도에 위치한 총 12곳의 기관*을 방문하여 성인ㆍ청소년ㆍ유아 전 세대를 대상으로  폭력예방 및 진로체험을 위한 법교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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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도중학교ㆍ유치원, 압해동초교ㆍ유치원, 약산중ㆍ고교, 고금유치원, 금일초교ㆍ유치원, 자은면사무소ㆍ중학교ㆍ유치원, 지명중학교(별첨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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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서지역 법교육’은 법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모의 법정’ 등 양질의 법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진로체험ㆍ법교육의 기회격차를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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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교육은 성인ㆍ청소년ㆍ유아 전 세대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신청한 폭력예방 및 진로체험 주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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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ㆍ주민(성인) 대상으로는 ‘성폭력ㆍ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와  최근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처’를 중심으로 한 법교육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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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으로는 법무부 진로체험버스인 ‘찾아가는 로파크’가 각 학교를 방문하여 버스 안에 설치된 법정에서 인터넷 중고거래 사기 및 특수절도 사건을 주제로 한 ‘모의재판’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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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이성교제를 위해 청소년들 스스로  ‘데이트 폭력’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예방 및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성폭력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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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7.(화)에는 신안군 지도 지명중학교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진로체험 페스티벌’에 ‘찾아가는 로파크’ 버스 부스를 설치, 지도·임자도· 증도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법조인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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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대상으로는 신청한 유치원을 방문하여 성범죄 예방을 위한 ‘뽀뽀하기 싫어요!’, 규칙의 중요성을 다룬 ‘장난감 나라에도 규칙이 필요해’ 등 동화를 읽고 워크북 활동을 하는 체험ㆍ사례 중심의 유아법교육을 시행합니다. 

정소연 법무부 보호정책과장은 “이번 도서지역 법교육으로 보이스피싱ㆍ성폭력 등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안전하고 법질서가 존중되는 사회로 나아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서지역에 충분한 법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