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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충북지역에 전국 12곳에 스마일센터 설치

18-12-05 15: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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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 개소


법무부는 2018. 12. 5.(수) 10:30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에서 김오수 법무부차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한범덕 청주시장, 하재성 청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스마일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스마일센터는 강력범죄피해자가 범죄피해 직후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정신적인 지원이라는 연구결과에 따라* 법무부가 설립한 “강력범죄 피해자 트라우마 통합 치유기관”이다.


* 강력범죄피해자의 약 59%가 피해 직후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로 정신적인 지원을 선택(「범죄피해자 실태조사」2006.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10년 7월 서울 송파구에 스마일센터가 처음 문을 연 이래,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청주스마일센터 개소로 전국 12곳에 설치하게 되었다.


스마일센터는 정신과전문의와 훈련받은 임상전문가가 피해자에게 체계적인 심리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며, 생활관 운영으로 임시주거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법률홈닥터**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하여 법률지원을 하며, 검찰청ㆍ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다른 지원기관과도 협력하여 피해자의 경제적인 피해회복도 도와드리고 있다.


** 법무부가 직접 고용한 변호사로 전국 65개 지자체 및 사회복지협의회에 배치되어 법률상담ㆍ법률문서 작성 등 1차 법률서비스 제공


이날 김오수 법무부차관은 “청주스마일센터가 충북 지역 강력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력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법무부는 청주스마일센터에 이어 이달 중 울산지역에서도 스마일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법무부는 앞으로 다른 지역에도 계속 추가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 ’18. 12. 20.(목) 울산스마일센터(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소재) 개소 예정


법무부는 범죄피해자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범죄로부터 받은 상처를 보듬어 치유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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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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