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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정행정” 위해 혼연일체 노력 다짐

18-11-03 17:52

본문

법무부1.JPG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2일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교정기관장 연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법무부, 「2018년도 전국 교정기관장 연수회」 개최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2018. 11. 2. ~ 11. 3.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전국 교정기관장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소통과 화합, 희망의 교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국 56개 교정기관장이 한 자리에 모여 법무부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교정행정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과밀수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 안전과 수용자의 성공적 사회복귀라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기관장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엄정한 법질서의 바탕 위에서 인간존중의 교정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수용자에게는 새 삶의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는 신뢰받는 교정조직으로 정착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강주 교정본부장 주재로 열린 오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교정교육 내실화를 통한 재복역률 감소 방안’,‘교정공무원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 진작 방안’등 당면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현장과 소통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여 시행하는 한 편, 교정교화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용을 통해 수용자의 재범억제력을 강화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정행정의 변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을 결의하였다.

 

법무부2.JPG
박상기 법무부장관(맨 아래줄 가운데)이 2일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교정기관장 연수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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