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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심는 ‘제73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

18-10-26 19: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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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26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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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26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안양교도소 박흥섭 교정위원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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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2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2018. 10. 26.(금) 10:30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박상기 법무부장관, 박지원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최강주 교정본부장, 박흥섭 교정위원중앙협의회장, 승성신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회장, 교정공무원, 참여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3주년 교정의 날’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교정의 날’은 일제로부터 대한민국 교정 행정을 회복한 것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일선 현장에서 수형자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헌신하는 교정공무원과 교정 참여 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정의 참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기념식은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 영상 메시지, 교정행정 유공자 포상, 법무부 장관 기념사, 교정공무원과 청주여자교도소 하모니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 메세지에는 공정한 법집행과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그간 묵묵히 헌신해 온 교정공무원과 교정참여인사들께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교정공무원의 노력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정부는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국가의 형벌권 행사 시 에도 구현될 수 있도록 과밀수용 해소와 수용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해 왔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교정의 날을 맞아, 교정교화를 통해 수용자들이 새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정업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법무부는 공정한 형 집행과 더불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정교화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수형자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내, 재범을 억제하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양교도소 박흥섭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법무연수원 김명철 교정연수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서울동부구치소 박이균·전주교도소 황용주·부산교도소 하준섭 교정위원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총 86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4명, 국무총리 표창 15명, 장관 표창 50명  
 
한편, 이번 교정의 날을 맞아 ‘교정시설 설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수용자들이 정성을 들여 만들고 가꾼 ‘제47회 교정작품전시회’와 ‘국화 품평회’등 풍성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전국 교정기관에서는 오랜 시간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반성을 통해 새로운 삶을 약속한 모범수형자 900여 명을 가석방하여, 화합과 희망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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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가운데)이 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제47회 교정작품전시회’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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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2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제47회 교정작품전시회’에 참석하여 가구 공예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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