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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외고, 저개발국가 아이들 위한 ‘오전봉’ 봉사 활동 진행

18-07-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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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사랑밭 오전봉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가 이른바 ‘오전봉(오늘은 우리 학교 전일제 봉사의 날)’ 봉사 활동을 12일 진행했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전교생 679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나눔 활동으로 1학년 224명은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보낼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2학년 216명은 아동들에게 줄 Give 책가방 만들기, 3학년 239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안전우산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오전봉’에 참석한 학생들은 각자 맡은 티셔츠에 캐릭터 도안을 큐빅으로 꾸미고 가방과 우산에는 직접 알록달록 색을 입히는 등 준비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길 원했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생각을 지닌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날 한영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티셔츠와 책가방은 저개발 국가의 아동들에게 어린이 안전우산은 빗길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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