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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상호 지역간 교류”
6월 18일 법사랑 창원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위원장 오병후)는 법사랑 대구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위원장 한재권)와 함께 대구교도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 행사는 법사랑위원의 지역 간 교류를 통한 범죄예방사업의 활성화을 도모하고 정보·문화·자원봉사활동 등 지역 간 교류를 통한 범죄예방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법무보호복지공단 백기영 경남지부장·박태규 대구지부장, 법사랑위원 창원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오병후 위원장 및 위원 40여명, 법사랑위원 대구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 한재권 위원장 및 위원 40여명, 공단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오전에 대구교도소를 방문하여 교정시설의 행정사업 설명을 듣고 교도소 내부를 둘러본 뒤 수용시설의 식사를 체험하는 등의 견학시간을 가졌다. 법사랑위원 창원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는 대구교도소(소장 박호서)에 불우한 재소자를 위한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견학을 마쳤다.
법사랑위원 창원·대구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의 교류를 위한 오후 행사는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대구지부의 진행 가운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오병후 경남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위원장과 한재권 대구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위원장은 서로 결연패를 전달하며 지역 간 사업 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법무보호복지공단 백기영 경남지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보호복지사업의 지역 간 교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상호간 정보교류 등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이 더욱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병후 법사랑위원 창원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위원장은 “참석해주신 귀빈들과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오늘 행사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정보교류를 하는 협업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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