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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리는 럭셔리 골프투어
11월 13일부터 3박 5일간, 일본 교토 레이크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려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대표 김병근)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KNN아마추어 여자골프 월드투어 퍼시픽링스배 in 교토’를 개최한다.
퍼시픽링스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투어는 국내최초 국적 여객선인 ‘팬스타 크루즈호’를 타고 떠나는 합리적 가격의 럭셔리 골프투어 대회다. 특히 경기가 펼쳐지는 교토 레이크 포레스트 리조트는 교토 3대 명문 골프장으로, 호텔과 골프 그리고 온천이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명성이 자자하다.
3박 5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투어는 주로 크루즈 일정, 대회 참가 및 오사카 관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3일 승선해 휴식을 가진 후 14일 쿄토 레이크 포레스트에 도착, 연습라운딩 일정에 참여한다. 이후 15일 16일 양일 간 본경기를 치르고 경기가 마무리되면 오사카 시내 관광 및 쇼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크루즈 내에서 펼쳐진다.
25세 이상(학생선수제외) 여자 아마추어 골퍼 선착순 100명만 신청 가능하다. 경기방식은 18홀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두 종목으로 이틀 간의 점수를 합산한다.
참가비용은 90만원(VAT 포함)이며 승선료, 숙박비, 식사비, 그린피, 캐디피, 카트료 등 제반경비 일체가 포함된 가격이다. 선착순 35명에게는 오션뷰 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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