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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스킨스쿠버 가족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스킨스쿠버장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다.
- 가족과 신비한 물속 세계 여행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가족과 함께 신비한 물속 세계 체험여행을 위한 ‘스킨스쿠버 가족캠프’를 7일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 가족은 6월 수련원 홈페이지로 공개 모집하였으며 9가족 30여명의 가족들이 참가하였다.
수련원 스킨스쿠버 가족캠프는 공공성과 안전성 및 신뢰성을 국가가 인증한 국가인증 4639호며 참가 가족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수상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강사로부터 사용 장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스쿠버 이론과 수영장 안전교육, 감압이론, 물속에서 스킨장비를 활용하여 호흡하며 나아가는 스노클링 연습이 진행되었다.
이어 얕은 물과 깊은 물에서 반복적인 스킨다이빙 연습이 이루어졌고 마지막으로 도전과 모험심을 키우기 위하여 깊이 5M 수련원 스킨스쿠버장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였다.
한 캠프 참가 청소년은 5M 깊이 물속에 들어간다는 생각에 무서움과 두려움이 앞섰지만 가족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하고 성공하여 너무 기뻤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수련원 스킨스쿠버 가족캠프는 수련원의 스킨스쿠버 전문 강사와 수상안전 전문 지도자들이 직접 운영하여 매우 안전하다며 앞으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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