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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국방부장관, 지상군구성군사령부 현장지도
- 내실 있는 연습 및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강조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8월 26일(금) 오전, 지상군구성군사령부(이하 ‘지구사’)를 방문하여 연합연습(UFS)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특히 이 장관은 연습상황을 보고받은 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여러분 한명 한명이 매우 자랑스럽고 든든하다”고 격려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장상황속에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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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으며, 아울러 현재 북한이 제7차 핵실험준비를 완료하였고 한미 연합연습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현행작전에 빈틈이 없도록 연습기간 중에도 적의 직접적인 도발에 대해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백기호 기자 oss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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