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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건강 파트너 예스킨(대표 류형준)이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예스킨은 2020년 시즌 SK와이번스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맺고 예스킨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선수단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군을 지원한다. 또 SK와이번스와 협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지역 사회에 생기를 불어넣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스킨과 SK와이번스의 공식 협약식은 8월 중 열릴 계획이며 이달부터 SK와이번스 팬들을 위한 ‘힐링홈런 캠페인’, ‘2020 Cheer up 인천’ 등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8월 4일부터 실시되는 힐링홈런 캠페인은 SK와이번스 홈경기에서 와이번스 선수가 홈런을 기록하면 인형을 던져주는 홈런 세리머니다.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예스킨의 브랜드 캐릭터 ‘힐링이’가 함께 한다.
예스킨과 SK와이번스는 힐링홈런 캠페인을 통해 올해 한정으로 힐링이 홈런 인형을 판매한다. 캠페인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은 예스킨과 SK와이번스 공동명의로 희망더하기 캠페인의 희귀난치병 아동 치료비로 기부된다.
예스킨 류형준 대표는 “SK와이번스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며 시즌 종료까지 SK와이번스 선수단에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좋은 성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SK와이번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지역 사회 공헌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스킨은 인천 남동공단에 본사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업체로 올 3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구시 의료진에게 2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두고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SPOTV가 주최하는 남자 프로골프대회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와 피트니스 대회 ‘예스킨 스포핏(SPOFIT)’의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스포츠 분야 및 스포츠인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백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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