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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환 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18-11-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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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 직업훈련과 취업알선, 사회복귀에 애쓴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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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환 회장

이계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 보호위원연합회장이 국민훈장을 수상한다.

 

이계환 회장은 11월 7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개최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 ‘2018 HUG 후원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법무보호복지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다.

 

‘HUG 후원의 날’ 행사는 출소자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통해 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해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출소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포용의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올해 13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박상기 법무부장관을 비롯한 1000여명의 전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다. 

 

이계환 회장은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운영하며 1998년 3월 28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21년간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사업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직업교육위원회 창립 및 서울지부 보호위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480명 교육생의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자격을 취득한 대상자 중 협력업체에 26명을 취업알선 하였으며, 본인 사업장에 숙식대상자 18명을 직접고용하고 2명에 대하여 창업을 지원하였다. 이와 더불어 166회에 걸쳐 2억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기부하여 보호대상자 합동결혼식, 주거지원, 가족지원, 긴급원호, 직업교육, 출소자 취업박람회 및 범죄예방 캠페인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계환 회장은 “지난날의 과오를 뉘우치는 출소자들을 관심과 애정으로 돌봄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해 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출소자들이 사회복귀시 겪는 여러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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