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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서회, 1일 명예세무서장 모임… 백광의약품 성용우 회장 초대회장 취임
- 영등포구, 지역 발전과 헌신한 봉사로 공헌상 수상 등
백광의약품 성용우 회장는 9월 29일 화 수 목 한정식(문래동6가 소재)에서 명예서장을 역임한 모임에 유태전 고문(영등포병원 이사장), 정창석 사무국장(전 세무서장) 사회로 성용우 회장이 명서 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명서회는 영등포구세무서 1일 명예세무서장을 지낸 모임으로, 현재 14인으로 구성돼 있다.
백광의약품 성용우 회장은 모범납세업체로 인정받은 바, “제48회 납세자의 날”에서 영등포세무서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임명돼 세무서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제18회 영등포구민의 날 행사'에서 영등포구민상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영등포 구민상을 받았다.
성 회장은 반사회적 범죄 예방과 출소자 직장 알선 운동, 불우이웃 돕기 및 의약품 기부로 박애 정신과 경로사상 실천은 물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구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활동을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공헌상을 수상했다.
성용우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조세 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면서 "앞으로 지역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백광의약품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영등포구청장(구청장 채현일)이 8월 12일 영등포동 백광의약품을 방문해 성용우 회장 등과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백광의약품은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 쌀 1,500kg 기부, 장애인 돕기 나눔의 한마당 의약품 후원,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성금 및 생필품 지원에 이어,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적마스크의 원활한 물량확보에 적극 협력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경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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