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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4월1일(월) 15시1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이병환 경상북도 성주군수와 만나 '서울특별시-경상북도 성주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양 도시가 가진 지역 자원, 정보, 인력을 공유해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협력의 뜻을 모은다.
서울시와 성주군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교류 사업을 통한 지역 간 소통의 기회 제공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및 홍보 ▲일자리정책 및 정보 공유를 통한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및 견학체험 ▲서울혁신로드를 통한 상호정책 연수 및 교류추진, 6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한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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