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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보훈가족 위문 -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오후 3시 광주보훈병원(광주 광산구
소재)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날 김형연 처장은 병원의 현황을 청취한 후, 환자들의 치료 상황과 병원의 치료시설 등을
둘러보며 입원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했다.
김 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그 희생과 헌신에 대하여 보답하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
다”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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