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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명성하우징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표문

20-06-12 11:04

본문

정순균 구청장 발표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명성하우징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관련, 전 직원 64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 5명이 추가되면서 총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11일 현재 4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7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가된 10명의 확진자들은 명성하우징 외 관내 동선은 없습니다.

이와 함께 명성하우징 직원인 관악구 확진자가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우리 강남구 관내 논현로 63길 16, ‘JCM스파’를 방문한 사실이 있으니, 이 시간대 JCM스파를 방문한 분들은 별 다른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는 해당 시설 종사자 4명을 즉시 격리 조치했으며, 현재 서울시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말씀 참고로 드립니다.
 
우리 강남구는 서울시 지침에 따라 방문판매업체와 관련된 모임 일체를 금지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데 이어, 탁구장 등 실내 체육시설의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각 업체 및 시설의 업주들께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고 구민들께서는 이 기간 동안 출입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클럽, 물류센터, 교회, 방문판매업체, 탁구장 등 집단발병의 여파로 수도권 내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 강남구는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내 고시원 및 소규모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 순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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