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가 4월 개최했던 독일 함부르크극장 진출 오디션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 소프라노 최수진 씨가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탓에 특별히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오디션을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5년간 총 9명의 젊은 성악가들을 유럽 주요 극장으로 진출시키며 또 하나의 성과를 추가하게 되었다.
최예린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