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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웨이, 교육용 마스크 T-MASK 출시

20-05-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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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마스크·교사 마스크·강사 마스크로 알려져

학교·학원가에서 뜨거운 호응 얻어        

 

세계 최초로 호흡기 비말 차단용 투명마스크를 개발한 코스모스웨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로 인해 강의 시 기존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의사 전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현장의 교사들을 위한 교사용 T-MASK(티마스크)를 출시했다.

의사 전달 효과와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 통로인 비말을 차단하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둬야 하고, 또한 장시간 교육 현장에서 착용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어야 하기에 기존의 투명마스크와 비교하여 전폭적인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마스크1.jpg
T-MASK 제품 및 착용

 


◇교육 현장의 피드백 적용된 기능 개선

본 T-MASK의 기능 개선 작업은 서울 강남 소재 외국어학원인 B사와 국내 최대 온라인 강의 업체 중 하나인 M사 강사들의 피드백을 통해 이뤄졌다.

· 가로 135mm X 세로 82mm로 기존 투명마스크보다 2cm를 높여 비말이 전파되는 각도를 최대한 차단했다.
·기존 위생마스크와 다른 메탈 디자인을 적용해 식품계에서 사용되는 위생마스크와는 디자인적으로 구분했다.
· 특히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선생님들의 애로사항을 고려해 단 10g의 초경량 투명마스크로 제작됐으며, 휴식 시에는 목에 걸 수 있도록 했다.
· 항균 코팅 및 김서림 방지 코팅을 강화해 강의 시 투명마스크 필름에 김서림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했다.
·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 실리콘 패드의 조이 서포트를 적용시켰다.

◇현재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담아내다

기존 KF94 마스크는 장시간 착용했을 시 산소 결핍 현상이 오는 단점이 있고, 면 마스크는 완전히 안면부에 밀착되어 언어전달이 중요한 교육 현장에 적용해서 쓰이기에는 한계점이 있었다.

2020년 1월부터는 기존의 마스케어 제품들이 이러한 문제점의 대체 해결방안으로서 이미 국내 오프라인 교육업체를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코스모스웨이는 이들 업체 중 특히 언어전달에 민감한 외국어 교육 업체를 중심으로 기존 마스케어 제품의 개선점을 피드백 받아 본 교육 현장에 특화된 T-MASK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교육 현장 전용 마스크 디자인의 필요성

본 T-MASK를 개발하기 직전, 기존 투명마스크의 기능적인 장점은 다들 인정하면서도 사용의 가장 큰 애로사항을 겪었던 건 다름 아닌 디자인에 있었다.

기존 투명마스크가 이미 보편적으로 식품업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었기에, 이미 마스케어 제품을 착용하는 선생님들이 가장 먼저 요구해왔던 것 역시 디자인의 차별화였다.

마스크2.jpg
페이스쉴드, 아이쉴드 착용

이에 T-MASK의 전면 디자인과 색감, 그리고 소재에 이르기까지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구성을 할 필요가 있었고, 또한 안면부에 착용했을 때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없는 무게인 10g를 구현해 내기 위해선 소재의 구성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였다.

코스모스웨이는 안면부에 장시간 착용할 때의 피로도는 단 1g의 차이에도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위 기능적 요소들을 다 담아내면서도 총 중량 10g을 달성해 낸 건, 본 T-MASK를 착용하게 될 일선의 선생님들에게는 분명 가장 만족할 만한 요소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현재 T-MASK는 선생님 마스크, 교사 마스크, 강사 마스크로 알려지며, 학교, 학원가 등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T-MASK와 함께 출시된 안면 보호용 아이쉴드, 페이스 쉴드는 기존 스펀지형의 이마에 닿는 부분을 최소화시켜 착용 시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쉴드의 투명도를 한층 높여 장시간 착용 시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시켰다.

 

 

 

 

백기호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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