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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내 초등학교 집단상담 프로그램 지원

20-05-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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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개학 지원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 집단 상담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전윤경)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등교 개학 시작에 맞추어 또래 관계 등 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자아성장 프로그램 ‘반별드림 프로젝트’ 사업을 펼친다.

‘자아성장 반별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개학으로 소원해진 또래 및 교사와의 관계를 상호작용 활동을 통해 개선시키고 자기 및 타인 이해를 위한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지원하던 형태의 대면 집단 상담이 어렵기 때문에 개학 후 교실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활동 물품이 들어 있는 키트와 매뉴얼이 영등포구 10개교(약800명) 초등학교로 직접 전달된다.

자아성장 반별드림은 총 6회기로 키트 안에는 나무 열쇠고리, 감정 카드 만들기, 자기 이해 인형, 가면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상세한 운영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에 영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jpg


강지헌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원은 “반별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긍정적 학급 분위기 조성에 어려움을 해소하며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화상담 및 온라인 심리검사 ‘마음 여행 같이 갈래’, 놀이 치료,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번 없이 138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경렬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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