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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개강 시기에 맞춰 중국 입국유학생에 대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먼저, 2월 19일부터 중국 유학생이 1,000명 이상인 대학 17개교에 교육부 직원을 보내 대학의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다음주부터는 중국 유학생이 50명 이상 1,000명 미만인 대학(105개교, 2019년 4월 1일 기준)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입국 전 ▲입국 시 ▲입국 후 14일간 ▲14일 이후 각 단계별로 대학에서 유학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크리스트를 중심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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